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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 2022년 경상북도 해외자매우호도시 공무원 활동 - 경북도서관 견학, K-beauty 체험(헤어), 영덕 투어 및 뮤지컬 관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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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8.16 |
작성자 입학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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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 2022년 경상북도 해외자매우호도시 공무원 활동 - 경북도서관 견학, K-beauty 체험, 영덕 투어 및 뮤지컬 관람 -
안동과학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2년 경상북도 해외자매우호도시 공무원 한국어연수”사업, 8월 둘째 주에는 경북도서관 견학 및 뷰티아트과와 연계한 K-beauty체험 (헤어), 주말에는 영덕 투어 및 뮤지컬(삼태사와 병산전투)를 관람하였다.
8월 10일 첫 일정으로 경북도서관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서관은 지난 19년 11월에 개관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로 6만권의 도서와 600석의 자리를 갖춘 복합 문화 공간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연수자들은 경북도서관의 다양한 시설을 체험 및 견학 해보고 경북도서관북카페에 방문하여 한국어 소그룹 수업도 진행하였다.
8월 12일 금요일에는 뷰티아트과 연계한 산업체를 방문하여 K-beauty(헤어)체험을 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우리대학 교수님께서 운영하고 계신 미용실을 방문하여 헤어 및 두피 상태를 점검하고 클리닉, 염색, 드라이 등 시술을 통해 현재 유행하고 있는 K-beauty 직접 경험해 보았다.
8월 14일 일요일에는 경북의 영덕을 방문하였다. 먼저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에 방문하여 학생 신분으로 조직된 학도의용군들의 모습을 살펴보고, 조국 수호를 위해 앞장 선 그들의 희생과 장사상륙작전의 역사적 의의를 함께 되짚어 보았다. 또한 영덕 해맞이공원에 방문하여 동해안 소도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였다.
저녁 일정으로는 안동민속촌에서 열리는 뮤지컬‘삼태사와 병산전투’를 관람하였다. 이 공연은 안동의 옛 지명인 고창(古昌)땅을 배경으로 성주(城主)이자 고려 창건의 개국공신 주역인 김선평, 권행, 장정필 등 삼태사를 통해 백성이 있고 나라가 있다는 애민과 호국 정신을 담아 기획된 작품이다. 이를 통해 우리 지역에 문화콘텐츠산업의 역량을 눈으로 확인하고 안동의 유래와 역사를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경상북도 해외자매우호도시 공무원들은 8월 셋째 주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체험할 예정이다.
※ 안동과학대학교, 2022년 경상북도 해외자매우호도시 공무원 활동 - 경북도서관 견학, K-beauty 체험, 영덕 투어 및 뮤지컬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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