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동과학대학교 동아리 Angel in nurse

▶ 환절기란?

환절기란, 계절이 바뀌는 시기, 혹은 철이 바뀌는 때를 뜻합니다.

환절기가 되면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고, 신체 균형이 흐트러지면서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 것만으로도 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에 걸리더라도 수월하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출처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 잘 마시고 잘 먹기!

매일 마시는 음료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신체 면역력을 쉽게 높일 수 있습니다.

깨끗한 생수와 따뜻한 차는 면역력 증가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계피차에 꿀을 함께 타서 마실 경우 맛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백혈구 기능을 향상시켜 면역력 증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차를 수시로 마셔주는 것도 좋습니다.

먹는 음식은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먹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체온이 낮아지면 신체 면역력도 동시에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양배추, 브로콜리, 마늘 등 몸의 기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되, 생으로 먹기 보다는 데치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영양분을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잘 움직이기!

운동을 통해 체온이 1℃ 높아지면 면역력은 5배 높아지는 만큼, 면역력을 높이는 데 운동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을 통해 운동의 효과는 물론, 걷는 동안 햇볕을 쬐면 비타민D 합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D의 경우 햇볕에 의해서만 합성이 됩니다.

사무실에 앉아 있거나, 집에서 TV를 보거나, 이동을 할 때 배에 힘을 주는 작은 습관도 면역력 증가를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연스레 근육을 자극하여 체온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 잘 쉬기!

충분한 수면을 통해 휴식을 취해야 우리 몸의 면역력도 높아집니다.

하루 7~8시간 정도의 수면을 유지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잠자는 시간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 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밤 11시에서 새벽 3~4시 사이에는 반드시 수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전, 반신욕이나 족욕을 통해 몸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도 깊은 수면을 유도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매일 잠들기 전,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5분 정도 복식호흡을 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복식호흡을 하면 폐 깊숙이 신선한 공기가 들어올 뿐만 아니라 몸 속 장기를 자극해 냉기를 없애줍니다.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활성산소를 배출시키고, 우리 몸의 방어기능을 맡은 편도선과 임파선을 활성화시키는 효과도 있어 결과적으로 면역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출처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 알레르기 비염이란?

알레르기 비염이란, 코 점막이 다양한 원인물질에 대하여 과민반응(재채기, 콧물 등)을 나타내는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알레르기비염은 급격한 온도 변화 등의 자극에 의해서도 증상이 유발될 수 있고,

기온 차가 큰 환절기에는 호흡기도 예민해지기 때문에 증상이 심해지게 됩니다.

▶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으로는 재채기, 콧물, 코 가려움, 코막힘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눈·입천장·목 안 가려움 및 통증, 눈물, 두통, 코피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알레르기 비염 생활환경 관리

알레르기비염은 일상 속 생활환경 관리가 중요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먼지 입자로 입자 크기에 따라 직경 10 ㎛ 이하인 것을 미세먼지(PM10)라고 하며 직경 2.5 ㎛ 이하인 것을 초미세먼지라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매우 작아 숨쉴 때 폐포 끝까지 들어와 혈관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 노출은 심장 및 폐 관련 질환 등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천식 발작, 급성 기관지염, 부정맥과 같은 증상을 악화시키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곳에 오래 노출되는 경우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폐암 발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미세먼지는 체내에 들어오면 체내 여러 장기에 활성산소를 공급하여 세포 노화를 촉진시키며 염증반응을 촉진하여 조직 손상을 가져옵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 미세먼지 기본 공통수칙

▶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