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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자료 24-3. 홍역 예방 및 관리

 

홍역 예방 및 관리

 

 

질병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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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품질 제일주의

 

 

구 분

내용

정 의

홍역 바이러스(Measles morbilli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발진성 질환

잠복기

721(평균 1012)

전염기

발진 4일 전부터 4일 후 까지

감염경로

비말 등의 공기매개감염, 환자의 비인두 분비물과 직접 접촉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전구기(3~5일간): 전염력이 강한 시기

  -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특징적인 구강내 병변(Koplik's spot, 12 mm 크기의 회백색 반점) 등이 나타남

발진기: 전반적인 증상이 가장 심한 시기

  - 발진은 바이러스에 노출 후 평균 14(718)에 발생하며, 56일 동안 지속되고 710일 이내에 소실됨

  - Koplik 반점이 나타나고 12일 후 홍반성 구진상 발진(비수포성)이 목 뒤, 귀 아래, 몸통, 팔다리, 발바닥에 발생.

회복기: 발진이 사라지면서 색소 침착을 남김

합병증: 중이염, 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 기관지폐렴, 크룹 등의 호흡기 합병증, 설사, 급성뇌염, 아급성 경화성 뇌염(Subacute sclerosing panencephalitis, SSPE)

전파관리는 노출시기, 발진일, 전염기가 가장 중요

진단

검체(비강도말, 구인두도말, 비인두도말, 혈액, 소변 등)에서 바이러스 분리 또는 특이 유전자 검출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검체(혈액)에서 특이 IgM 항체 검출

환자관리

환자 격리 : 공기주의(격리 기간 : 발진 발생 4일 전부터 4일 후까지)

  *면역저하자의 경우 의료진 판단 하에 격리기간 확대가 가능할 수 있음

접촉자 관리: 예방접종, 면역글로불린 투여, 증상 발생 모니터링

치료

보존적 치료: 안정, 충분한 수분 공급, 기침고열에 대한 대증치료

예방

예방접종

  - (소아) 생후 1215개월, 46세에 MMR 백신으로 2회 접종

  - (성인) 면역의 증거가 없는 196811일 이후 출생자는 적어도 1회 접종

    * 19671231일 이전 출생자는 접종 불필요(의료종사자는 제외)

 

 

홍역 예방 및 의심 시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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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의 특징

  -홍역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 고열과 함께 피부 발진이 나타나고, 기침, 콧물, 결막염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전염성: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며 항체가 없는 사 람이 노출되었을 때 90% 이상이 감염됩니다.

  -감염경로: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 분비물 등을 통해 감염됩니다.

  -전염기간: 환자에서 피부 발진이 발생하기 4일 전부터 발진 발생 후 4일까지 홍역바이러스 전파가 가능합니다.

  -잠복기: 감염되어 증상이 나타나기까지의 기간은 7-21(평균10-12)입니다.

  -예방접종: 홍역은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백신 2회 접종으로 효과적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홍역 의심 시 의료기관 내원 시 주의

  -홍역 의심이 되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등) 이 아닌 자가용 이용을 권고합니다.(어려운 경우 택시 이용).

  -병원에 내원하여 접수 시 홍역 의심증상을 이야기하고, 병원의 지시에 따라 다른 환자와 접촉이 없는 별도공간에서 대기합니다.

  -의사의 진료에 따라 치료를 받으며, 자택격리일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는 방법으로 귀가를 합니다(대중교통 이용금지).

해외여행 전후 확인사항

  -여행 전 홍역(MMR) 예방접종력을 확인하고, 접종력이 없거나 홍역을 앓은 적이 없 는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MMR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합니다.

  -귀국 후 홍역(잠복기 7~21) 의심 증상(발열과 발진 등)이 나타날 경우, 다른 사 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외 여행력을 알리신 후 진료 받도록 합니다.

 

 

환경관리 및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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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2-4시간 창문 등을 열어 자연 환기

청결을 유지할 정도의 소독 실시

  -화장실, 변기의자: 소독제를 이용하여 청소

  -유리컵, 식기: 끓이거나 소독제에 담근 후 설거지 및 자연건조

  -출입문 손잡이, 계단 난간, 실험실 도구, 악기, 키보드 등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많 이 접촉하는 부분은 소독제를 이용하여 매일 닦아 냄

  

환경소독제는 낮은 수준의 소족데로, 차아염소산나트륨, 70% 이상의 알코올, 페놀화합물(phenolic compounds), 4급암모늄화합물, 과산화물(peroxygen compounds) 등이 적절

환경소독제 사용 시 희석배율, 접촉시간, 취급 시 주의사항 등 제조사 권장사항 준수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에서 허가된 바이러스용 소독제를 사용할 수 있음

  *http://ezdrug.mfds.go.kr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사용할 경우 시중에 판매하는 락스의 농도를 확인하여 유효염소 농도를 0.05% 또는 500 ppm으로 희석*

  *희석방법, 희석 후 유효기간 등은 제조사 권고 참조

 

    

환자 주변을 정리하기 위한 걸레와 다른 곳을 청소한 걸레는 구별되어야 하며, 하나 의 걸레로 모든 표면을 닦지 않음

취약지역(화장실, 급수장, 쓰레기장, 하수도, 조리실, 기숙사 등)을 집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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