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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 2022년 경상북도 해외자매우호도시 공무원 활동 - ‘송편’ 빚기 체험 및 테마별 한국문화탐방(부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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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9.19 |
작성자 입학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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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해외자매우호도시 공무원 활동
안동과학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2년 경상북도 해외자매우호도시 공무원 한국어연수” 사업, 9월 둘째 주와 셋째 주에는 추석을 맞아 ‘송편빚기’ 및 우리나라의 제2의 도시인 부산을 방문하는 테마별 문화탐방을 진행하였다.
9월 8일 목요일은 추석을 맞아 호텔조리과와 연계하여 송편을 빚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멥쌀가루를 끓는 물로 익반죽하여 깨, 팥, 밤 등의 소를 넣고 반달 모양으로 빚어 보았다. 송편은 추석에 햇곡식을 수확한 후 조상과 하늘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만드는 음식임을 설명하며, 직접 송편을 빚어봄으로써 한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9월 16일 금요일은 당일 일정으로 부산에 방문하였다. 탁 트인 동해를 마주하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닌 해동용궁사를 시작으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창작하고 표현하는 미디어 아트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뮤지엄 원’을 방문하여 『치유의 기술』을 관람하였다. 한국의 전통 사찰의 아름다움과 현대 미술의 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오후에는 송도해수욕장, 영도와 남항대교, 파도치는 기암절벽 등 부산의 서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하고 부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자갈치 시장을 방문하였다. 한국의 어시장과 살아있는 부산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경상북도 해외자매우호도시 공무원들은 9월 넷째 주에는 안동의 곳곳을 살펴보는 안동문화탐방을 할 예정이다.
※ 안동과학대학교, 2022년 경상북도 해외자매우호도시 공무원 활동 - ‘송편’ 빚기 체험 및 테마별 한국문화탐방(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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