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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 ‘2019 U리그’ 개막전 수성대와의 경기에서 2:1 짜릿한 승리로 산뜻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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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3.22 |
작성자 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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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 ‘2019 U리그’ 개막전 수성대와의 경기에서 2:1 짜릿한 승리로 산뜻한 출발!
3월 22일(금) 15시 안동과학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19 U리그’ 8권역(대구, 경북, 충북) 개막전에서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감독 김인배)가 수성대학교 축구부에 2:1 승리를 장식하며 ‘2019 U리그’의 시작을 알렸다.
※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 선발 라인업 FW 김광름, 강민승 MF 윤영우, 이윤혁, 여규원, 윤주훈 DF 임효철, 정호근, 이승희, 박민기 GK 김상재
안동과학대학교는 전반전 라인을 올려 수성대학교를 강하게 지속적으로 압박하였지만 위협적인 슈팅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던 전반 25분, 안동과학대학교의 첫 번째 찬스가 88번 강민승에게 찾아왔다. 44번 윤주훈이 수성대학교 골키퍼를 제치고 6번 윤영우에게 패스하였고, 마지막으로 윤영우가 재빨리 88번 강민승에게 어시스트하여 강민승이 첫 골망을 흔들었다. 그 후 지속적인 공격을 이어갔으나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하고 전반전을 마무리 하였다.
후반전 수성대학교는 5번 김우찬, 8번 김종원, 20번 류범준, 7번 김태경을 동시에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선수 교체 후 후반 49분 안동과학대학교 수비수의 실수로 수성대학교 30번 김태환이 크로스로 이어진 공을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하여 공이 크로스바를 맞고 골라인을 넘어 동점으로 연결되었다.
동점골 이후 안동과학대학교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임하며, 주도권을 찾아왔다. 안동과학대학교는 공격에 활로가 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경기력이 살아났고, 이후 추가 득점을 위해 7번 강정호, 17번 신민혁, 28번 김승희, 12번 이건목, 16번 정도협이 차례로 교체하며 공격에 중점을 두는 플레이 펼쳤으나 골이 쉽게 나지 않았다. 경기종료 직전 후반 90(+3)분에 수성대학교 골키퍼를 상대로 88번 강민승이 얻어낸 패널티킥을 5번 박민기가 침착하게 성공하며 극적인 결승골을 만들어 냈다.
짜릿한 개막전 홈경기 승리를 거둔 안동과학대학교는 3월 26일(화) 용인대학교와의 ‘2019 KEB하나은행 FA컵’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2018년 U리그 왕중왕전’ 챔피언인 용인대와의 최근 전적은 앞서 진행된 ‘KBS N 1,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또한 용인대 현재 일부 핵심 선수들의 성향과 특색 등에 대한 인지가 잘 이루어지고 있고, 현재 선수들의 하고자하는 의욕이 충만하기 때문에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에 의한 또 한번의 돌풍을 기대 한다.
※ 안동과학대학교, '2019 U리그' 개막전 수성대학교와의 경기에서 2:1 짜릿한 승리로 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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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U-LEAGUE'
대학 선수들의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리그! U리그는 대학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공부하는 선수 육성, 캠퍼스내 축구붐 조성을 위해 만들어진 대학 축구대회다.
■ '2019 U리그' 개막전 홈경기_ 안동과학대학교 2 vs 1 수성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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